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수학대전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그림체가 타 작품들과 비교해 주요 인물들이 점차 성장해가는 성숙한 그림체로 바뀌어 갈 뿐만 아니라 질도 높아졌다. 가장 좋은 예시는 1권과 13권의 리엔, 1권의 지수와 18권의 지수, 그리고 아슈르와 오르마가의 언데드 군단이 있다. --물론 그림작가가 바뀌면서 더 그런 점도 있다--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었고, 수학에 대해 점차 철학적으로 파고들어가는 작품의 내용과 점차 일체되면서, 작품성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향상되었다. * 어둡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독특하다. 일반적인 학습만화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이 만화는 이리갔다 저리갔다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며 예측하기 힘든 스토리. '''판타지에 수학이 매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며''' 연출도 좋은 편이고 작화도 좋다. '''학습만화라는 점을 신경 안 쓰고 그냥 판타지 만화로 봐도 수준급이다.''' 팬들 사이에선 애니화를 기대하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왔다. *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단 그 정보가 나오는 과정이 중요시되며, 계속해 질문을 던져서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끔 한다. 가령 [[원주율]]에 관한 내용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정석적인 설명은 물론 [[아르키메데스]]가 사용한 무한정다각형의 사고실험, 기하학의 근본적 추상성 등등까지 거론되며 한 권을 통째로 썼다. 아니, 그냥 단행본 한 권 당 딱 한 가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파고드는 식으로 진행된다. * 본편 사이사이에 짤막한 만화가 있는데 힘을 뺀 작화가 나름 귀엽다. 본편에서 나온 정보 전달 및 보충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. * 본명이라고 알고 있었던 인물의 이름이 사실 애칭인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. 잘 부르고 있던 라무라는 이름이 애칭이고 본명은 라무세스(람세스) 라든가,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케이의 본명 케이어스, 18권에 갑툭튀한 리샤의 본명 크리시아 등. ~~어째 죄다 4글자가 2글자로 축약된 것 같다.~~ * 책 표지의 배경 색깔이 4권 간격으로 바뀐다. 1~4권 빨간색, 5~8권 흰색, 9~12권 검은색, 13~16권 다시 빨강, 나머지 권은 초록색. 외전은 다시 빨강이다. 개정판은 파란색과 흰색이 번갈아가며 표지의 배경이 된다. * 대충 예상했겠지만 사실 작중 검술이나 궁술등의 무술은 거의 의미가 없다. 뛰어난 계산력과 수학적 사고방식만 있다면 웬만한 적의 수학적 특성을 알고 무기를 대충 사용만 하면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.[* 오히려 그냥 싸우기만 하면 아무리 용을 써도 적을 못 죽인다. 대체로 적으로 나오는건 마물과 마왕군인데 이들은 이들의 포스를 정확히 계산해야 죽일 수 있기 때문] 다만 이건 잡졸 한정이고 군단장쯤 가면 기본 전투력도 수준급이라 지수는 작중 적 군단장의 포스를 계산해서 답을 내 놓고도 검을 못 맞춰서 죽이지 못했다.--그런 무딘 칼질에 맞을 제가 아닙니다.--[* 개정 전 18권 내용 중 [[루시엘라(판타지 수학대전)|한 군단장]]이 한 대사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